테슬라 모델 Y 4천만원대?! 정부 보조금 조회 방법

요즘 중국산 테슬라 모델 Y RWD의 5,699만 원이라는 가격이 공개되었고 보조금 포함하면 4천만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4천만 원의 테슬라는 엄청난 인기에 예약만 2만 대 이상 예상된다고 한다.

 

나 역시 14년식 내연차량을 보유하고 있고 전기차에 관심이 많아 이번 모델 Y RWD를 예약하였다.

테슬라코리아가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Y를 국내에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기로 하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에 도 본격적인 치킨게임은 시작되었고 중요한 문제는 올해 인도 여부와 보조금이 남아있을지가 제일 중요한 문제인 듯싶다.

 

현재 루머로는 폭스바겐의 ID4가 엄청난 양의 출고 대기 물건이 있다고 한다.  ID4는 100%로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이번 모델 Y RWD와 가격 측면에서 경쟁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보조금 100% 모델)

 

그리고 내년에는 (현, 기) 밀어주기로 테슬라의 보조금이 줄어들 것으로 다들 예상하고 테슬라는 우리가 잘 알다시피 시가로 차를 판매하기에 지금이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고 예약하였다.

 

일단 정부 보조금은 https://www.ev.or.kr/portal/localInf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는 RWD 모델은 보조금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고 한다. 일단 우리 시 경우 최대로 지원받는 경우 1,200만 원가량이 되었고  아직 140여 대 남은 듯싶지만, ID4와 아직 등록 대기 중인 차량이 얼마나 있음을 모르기에 전화 문의가 제일 정확하다고 한다. 

 

지자체 보조금이다. 경남은 600~1,150만 원이고 테슬라는 몇 개의 보조금 항목에서 제외된 내용이 있어 보조금 100%에서 대략 70%의 보조금을 받는다면 900만 원 ~ 8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만약 보조금 100% 받는 경우는 없겠지만 100%의 보조금을 받는 경우는 모델Y를 4천만 원대 구매가 가능하게 된다.
현재 루머로는 1만 5천 대에서 3만 대까지 다양한 사전 예약 현황이 나오고 있으며 테슬라 코리아에서는 몇 대의 사전 예약의 물건이 접수되었는지 말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홈페이지에 8~9월 인도 가능이라는 말이 없어졌다고 한다. 그럼, 정말 8~9월에 나도 테슬라 차주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고 열심히 기다려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