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내년부터 도입할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입니다. 서울의 지하철과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월 6만5000원에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카드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출시일 

 

서울시는 대중교통 원스톱 무제한 교통카드인 기후동행카드를 23년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내년 1~5월 시범 판매 후 7월1일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서울 권역 내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실물 카드는 물론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 지하철 1~9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서울에서 승차해 다른 지역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이용 가능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승차하는 경우에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기본요금이 다른 신분당선이나 광역버스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주의점

 

1. 서울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2. 기본요금이 다른 신분당선이나 광역버스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시간 이상 사용할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4. 실물 카드와 스마트폰 앱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 카드는 최초 3000원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5.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7월부터 정식 출시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목적은 대중 교통 수단의 활용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발표한 케이패스랑 겹치는 부분도 있고 다른 시, 도에서 말이 많다고 하네요 실질적으로 이번 사업이 추진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